
【 청년일보 】 스마트카라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음식물처리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브랜드평가 지표로, 국내 주요 사업의 제품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이다.
전국 1만2천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 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16년간 고온 건조·분쇄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만을 독자 개발한 스마트카라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공정 과정을 직접 주도하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초인지와 보조인지 부분에서 모두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며,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을 측정하는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음식물처리기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스마트카라는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듀얼 처리 모드를 적용한 음식물처리기 ‘블레이드X’와 기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스마트카라 400 Pro 2’를 출시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블레이드X‘의 경우 강력모드 사용 시 기존 음식물처리기로는 처리할 수 없었던 딱딱한 부산물도 처리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 모두 정밀모터 기업인 SPG의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설계한 모터를 탑재했으며, 모터 무상 보증 기간을 10년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카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 스마트카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지난해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행사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IT 전문 유튜버 ‘잇섭’, ‘가전주부’ 등과 함께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온라인상에서 소통을 강화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터치 한 번이면 어떤 음식물이든 가리지 않고 부피를 최대 95% 감량해준다. 고온 살균 방식으로 유해 세균인 병원성 세균을 99.9% 살균하고 독자 개발한 3중 에코 필터로 악취 및 부패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평균 2시간 30분~4시간 만에 음식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제품 내부 세척이 용이해 편리하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으로서 업계 최고 기술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접점을 강화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지난 17일 음식물 처리의 본질에 집중해 핵심 성능은 유지하고 가격은 낮춘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SE’를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음식물처리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