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8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성서캠퍼스 행소관과 우즈베키스탄 현지를 연결해 온라인으로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리흐시예바 타슈켄트국립동방대 총장 등 11명의 보직교수와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이사장과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 총장은 “저 개인이 아닌 계명대가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와의 교류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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