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판매 매장 확대한다

2024-10-25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이달 초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의 판매 매장을 대폭 확대한다.

던킨은 앞서 이달 1일 두바이 초콜릿을 소재로 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수도권 6개 직영점에서 한정 출시했다. 이 도넛은 ‘던킨 라이브 강남점’에서는 일 판매량이 600여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던킨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가맹 점포까지 확대, 28일부터 전국 196개 매장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점의 상세 정보는 28일부터 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원조 두바이 초콜릿의 맛을 구현하면서도 던킨만의 매력을 살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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