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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보 】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26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매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위메이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개발자 서신 등을 통해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6일(수)에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발할라 LIVE’ 방송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괄 디렉터 석훈PD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후판정 시스템으로 타격감에 중점을 둔 전투,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한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