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미국 뷰티 전문 매거진 ‘뉴뷰티(NewBeauty)’가 발표한 ‘2025년 100대 뷰티 브랜드(2025 NB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뷰티 전문지 '뉴뷰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매거진이다. 매년 글로벌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 100곳을 선정해 소개하며 이번 발표는 지난 9월 29일 공개됐다. 2019년 이후 출시된 스킨케어, 헤어케어, 색조, 바디케어, 향수, 웰니스 등 6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심층 리서치와 인터뷰를 진행해 혁신성·브랜드 가치·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아누아는 스킨케어 부문에서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차별화된 제품력 ▲피부에 효과적인 자연 유래 원료와 더마 성분을 결합한 혁신적인 포뮬러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고객 관점 접근 방식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매출 성과를 넘어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아누아 관계자는 “권위 있는 미국 현지 매거진이 선정한 100대 뷰티 브랜드에 이름을 올려 큰 영광”이라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