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러너 ‘하뛰하쉬’ 해라, 3분도 못 뛰다 10㎞ 뚫는다

2024-11-19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

‘요즘 러닝이 유행이라는데 나도 한번 달려볼까?’

큰맘 먹고 공원에 나가 뛰기 시작했는데 금세 숨이 턱 끝까지 차오릅니다. 헐떡이며 시계를 봤는데 3분이 채 지나지 않았네요. 30분은 뛰어야 운동 효과가 있다던데…. 다시 달려보지만, 또 숨이 차고 종아리가 욱신거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30분을 못 채우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첫 러닝은 마지막 러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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