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계 대표 인사들이 2024 코리아컵 결승전을 찾았다.
11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HD가 2024시즌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 최고의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전답게 축구계 인사가 총출동했다.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도 현장에서 코리아컵 결승전을 지켜보고 있다.
K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도 현장에서 코리아컵 결승전을 관전 중이다. 한국 축구 전설이자 원로 이회택 전 KFA 부회장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KFA는 올해부터 코리아컵에 큰 변화를 줬다.
한국 프로·아마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 명칭을 FA컵에서 코리아컵으로 바꾸었다.
결승전은 양 팀의 홈구장이 아닌 중립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포항, 울산 서포터스는 대규모 응원단을 꾸려 코리아컵 결승전다운 응원전을 이어가고 있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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