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위성체계 검증용 비행모델, 내년 후반기 발사

2025-04-04

방위사업청은 우주항공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초소형 위성체계 상세설계 검토회의를 개최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022∼2030년 1조4천223억 원을 투입해 다수의 초소형 군집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총괄연구기관이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인공위성연구소 등 국내 다수의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이보다 큰 군사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은 위성 발사가 진행 중이고, 초소형 위성체계는 추후 425 사업 위성들과 보완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4일 회의에서는 초소형 위성체계가 요구성능을 충족할 수 있는 형상으로 설계됐는지를 최종 점검했다. 또 승인된 비용과 일정 범위 내에서 시제 제작, 체계 통합, 시험 단계로의 진행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방사청은 앞으로 검증용 위성 비행모델(FM) 제작에 들어가 2026년 후반기 이를 발사할 예정이다.

방사청 정규헌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국가 우주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민군 통합 운용센터 구축과 공동 운용방안을 검토·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전력화가 완료되면, 425 위성과 상호보완적 운용이 가능한 우리 군 '킬 체인'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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