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21/25012114240833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있다. 2025.01.21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2/f9248fdd-f927-4b4c-a8ab-4d5bd8a6f64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2/4d04bd18-c4d8-4bf6-9076-13d2a588d3d4.jpg" /></figure><p>21일 국민의힘 경제활력민생특위 회의에 참석한 권성동 원내대표(왼쪽)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 아래 사진은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가운데). [연합뉴스]</p></div>

21일 국민의힘 경제활력민생특위 회의에 참석한 권성동 원내대표(왼쪽)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 아래 사진은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가운데). [연합뉴스]

[사진] 여당 “경제활력” 야당 “내란규명”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20/2GNRM6AVS4_1.jpg" /></figure><p>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인권위 출범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20</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20/2GNRM6AVS4_2.jpg" /></figure><p>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20</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20/2GNRM6AVS4_3.jpg" /></figure><p>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출범식에서 고민정 위원장 및 부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20</p></div>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인권위 출범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20.

민주당 인권위원회 출범식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20/25012016444781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세종특별자치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국책 연구기관장 오찬간담회'에서 국책 연구기관장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1.20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세종특별자치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국책 연구기관장 오찬간담회'에서 국책 연구기관장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1.20 photo@newspim.com.

국책 연구기관장들과 악수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1/1112968_816645_1922.jpg" /></figure><p><b>[뉴스로 본 '1년전 오늘'] </b></p><p><b>2024년 1월 21일 한동훈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b></p><p>​​​</p><p>지난 2024년 1월 21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b>'한동훈'</b>과 <b>'사퇴 요구'</b>다.</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1/1112968_816642_1810.png" /></figure><p><b>● 사퇴 요구 보도 관련해 입장 밝혀</b></p><p>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년 1월 21일 대통령실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말했다.</p><p>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언론 공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 대통령실 사퇴 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한 위원장 입장"이라고 설명했다.</p><p>이날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여권 주류 인사들이 최근의 공천 논란 등과 관련해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으며 여기에는 대통령실 의중도 반영돼 있다고 보도했다.</p><p>한 위원장의 입장은 해당 보도가 나온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언론에 공지됐다.</p><p>[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p><p>joojoo@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2024년 1월 21일 한동훈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지난 2024년 1월 21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한동훈'과 '사퇴 요구'다.

[1년전 오늘] 한동훈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div><p>21일 엑스에 축하 메시지 남겨</p><p>[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p><p>최 권한대행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은 45대 대통령 때처럼 47대 대통령 때 동맹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p><p>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한 바 있다.</p><p>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끝난 후 축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21/2501210714230150.jpg" /></figure><p>plum@newspim.com</p></div>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 트럼프 대통령에 "다시 위대한 동맹 만들기를 기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21/25012111553181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 및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서 강한승 쿠팡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5.01.21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 및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에서 강한승 쿠팡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5.01.21 pangbin@newspim.com.

청문회 증인들과 악수하는 우원식 의장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1/21/20250121000058_0700.jpg" /></figure><p>(오른쪽 여섯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및 국내 정치적 리스크 대응과 대내외 금융시장 이슈 관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오른쪽 여섯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2/72178a18-8f8b-4647-b98a-3e8e443d1dbf.jpg" /></figure><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행사장이 아닌 호텔에서 취임식을 본 것과 관련해 "수많은 미국 군중들과 함께 벌벌 떨면서 수시간 줄지어 차례 기다려서 검색 받고 군중집회에 참석할 필요까지 있나"라고 말했다.</p><p>홍 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내가 차기 대선후보 자격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의 초청으로 8년 만에 워싱턴을 방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p>그러면서 "쪽팔리지 않나"라며 "차라리 그 시간에 트럼프 측근 비공개 인사들과 만나 한국 상황을 설명하는게 맞지 않나"라고 반문했다.</p><p>홍 시장은 "8년 전에는 야당 대표로서 두 달간 준비해서 일정 조정해서 왔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전에 급히 초청받아 일정 조정 없이 오는 바람에 이곳 상원 의원들은 각종 인사청문회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한다"며 "비공식 인사들조차 두세 분 빼고는 대통령 취임 행사로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고 전했다.</p><p>이어 "그러나 미국 현지 분위기는 확실히 파악하고 간다"며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우리 예상과는 달리 정치인들 모임이 아니라, 그저 국민적 축제였다"고 했다. 홍 시장은 "오늘은 공화당 소속 하원 군사위원회 의원, 외교위원회 의원 등 두 분을 만나러 미 의회로 간다"고 덧붙였다.</p><p>홍 시장은 이 게시물에 "이 포스팅은 내리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러려고 먼 미국까지 갔느냐' 등등 내부 총질하는 인간들한테 공격만 당할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솔직하게 해야 한다.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p><p>앞서 홍 시장은 "취임식 아레나 행사에는 2만명이 초대됐는데, 가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 참석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취임식을 봤다"고 밝혔다.</p><p>이와 관련해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트럼프 근처에도 가지 못한 출장을 도대체 왜 갔는지 모를 일"이라며 "공적 목적이 불분명한 일로 시장이 자리를 비우는 것도 문제지만 만약 그 비용을 시민의 세금으로 썼다면 더욱 문제"라고 비판했다.</p></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행사장이 아닌 호텔에서 취임식을 본 것과 관련해 "수많은 미국 군중들과 함께 벌벌 떨면서 수시간 줄지어 차례 기다려서 검색 받고 군중집회에 참석할 필요까지 있나"라고 말했다.

호텔서 트럼프 취임식 본 홍준표 "대선후보 자격으로 간 것"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있다. 2025.01.21 pangbin@newspim.com.

악수하는 권영세-조셉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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