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블랙’이 그동안 유저들이 기다려온 봉토전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번에 오픈되는 봉토전은 11월 16일까지 베타테스트를 통해 재미와 안정성 검증을 완료한 정식 버전이다. 봉토전은 2주에 한 번씩 진행되며, 11월 30일(토) 정식 봉토전이 시작된다.
정식 봉토전 승리 보상으로 현재까지 누적된 다이아 및 골드 등 세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된 다이아는 총 1천3백만 개로,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또한 봉토 점령 버프 및 전용 NPC 상점 <헨리크>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으로 업데이트되는 ‘영혼석’은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 신화 등급으로 구분되며, 강화를 통해 더 높은 능력치 얻을 수 있고 합성을 통해 승급도 가능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영지 토랜드의 보스 ‘그락’과 ‘에스펠’을 처치 시 영웅 만능 설계도, 전설 만능 설계도 파편(귀속)까지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해줄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영웅 장비 제작 지원 이벤트, 던전 혜택 UP 이벤트, 겨울맞이 출석 이벤트, 빙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상점’을 오픈한다.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한 검은 금요일의 동전(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상점에서 영웅 도전 선택 상자(귀속), 희귀 만능 설계도(귀속), 기록 보존의 부적
(귀속)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금번 업데이트는 유저분들과 진행된 소통의 결과를 반영하는데 집중했다. 정식 오픈되는 봉토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를 바라며, 유저분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계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