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코리아, 한국에 본사 설립

2024-09-19

IMC,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월드와이드 코리아 (공동대표 김판희, 조형)가 한국 시장에 본사를 설립하고, 국내외 시장을 무대로 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홍보마케팅 전문 인력들을 중심으로 고급 인력 채용을 위한 리크루팅을 지원하는 서비스까지 진행한다. 이른바, 헤드헌팅이라 일컫는 리크루팅 사업 부문은 김판희 대표가 담당했던 해당 분야의 오랜 파트너인 정동용 대표가 선도하고 있는 파워피플 컨설팅에서 직접 관할한다.

두 공동 대표는 20년 간 함께 동조해 오며 다양한 산업에 걸쳐 IMC와 이를 위한 디자인 활동을 함께해 온 파트너 관계로 이번 사업을 공동으로 개시하게 되었다.

한편,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IT 산업을 중심으로 명품, 소비재, 자동차 산업 등의 전문 경험을 통해 해당 분야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에 파트너십을 체결 중에 있어, 북미와 유럽 그리고 아태지역을 거점 지역으로 해외 지사 설립 혹은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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