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가 답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흰색 지퍼 맨투맨에 파란색 곰돌이 패턴 넥타이를 매치해 귀엽고도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발랄한 표정과 함께 윙크, 손하트, 레드립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현아 특유의 자유롭고 당당한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 뒤편에는 파란 하늘과 분홍 하트, 돼지 캐릭터가 담긴 팝 아트 포스터가 함께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연출도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최근 권소현을 만나며 포미닛이 해체돼도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현아와 권소현이 속해있던 포미닛은 2009년 6월 18일 데뷔했으며 ‘핫 이슈(Hot Issue)’, ‘뮤직(MUZIK)’, ‘이름이 뭐예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사랑받았으나 지난 2016년 6월 16일을 끝으로 해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