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3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커피트럭·이벤트 풍성

2025-04-17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오는 4월 30일 개막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3년 연속 스폰서로 참여한다. 2023년부터 영화제 후원을 시작한 더리터는 올해도 국내외 게스트와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제 기간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과 스파클링 음료를 배포하며, 버스킹 공연 전후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인근 페스티벌존에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룰렛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현장 경품이 제공된다.

 더리터와 함께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등에서 열린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