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효진초이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효진초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많이 아팠던 2024. 2025에 더 높이 도약하기위한 쉼을 가진거라 생각하며…고마웠어 잘가 그리고 반가워 2025 기다렸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업로드 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는 효진초이의 모습과 함께 링거로 인해 멍이 잔뜩 들어있는 팔, 수술을 한 듯한 모습이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효진초이는 SNS에 “건강상 문제로 2달째 금무 (춤 금지) 중! 많~~이 쉬고 종종 사람들도 만나고 틈틈이 일도 하며 지내요”라는 문구를 게시한 바 있다. 자세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고, 활동 중단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팔에 멍 보니 마음이 아프다” “아프지 말고 2025년에는 건강만 하자”라며 위로를 보냈다.
한편, 효진초이는 2021년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에서 ‘WANT’ 팀의 리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