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저소득층 예비 초등학생 첫걸음 지원

2025-01-22

책가방 등 선물 세트 전달

KB자산운용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초등학생 입학 책가방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원사업은 3월까지 진행되며, KB자산운용은 책가방, 입학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 세트는 지역 내 복지관, 한부모협회 등을 통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예비 초등학생 총 180명에게 전해진다.

김 대표는 "처음 학교에 입학하며 새로운 인생의 발걸음을 내닫는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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