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운세 보고 미국주식까지"…키움證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 20만 돌파

2025-09-11

키움증권은 앱테크(AppTech) '포인트 서비스' 이용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포인트 서비스는 키움증권 앱인 '영웅문S#'에서 간단한 미션에 참여·수행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매일 제공한다. 미션은 출석 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하기 등 생활 밀착형 미션과 해외주식 종목 찾기, 키움 비중 상위 종목 보기 등 투자 연계형 미션으로 나뉜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포인트 서비스는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서 출석체크, 오늘의 재물운 확인하기, 투자리포트 웹툰 보기, 키움 비중 상위종목 보기, 해외주식 종목 찾기 등 임무를 수행하면 포인트를 제공한다. 임무 수는 일일·주간·특별 미션 등 총 30여개가 있고,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한다.

포인트는 △해외 소수점 주식 매수 △국내 소수점 주식 매수 △펀드 구매하기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재미와 작은 이익을 연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포인트 취득 항목과 사용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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