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전북광역본부, 호남지역 하이오더 출시 1년만에 1만 5,000대 돌파

-안정성과 매출향상에 도움, 높은 편의성 등 입소문 퍼지며 도입 매장 증가

-업계 유일 전문 고객센터와 직영설치, AS까지 원스탑 제공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고객이 테이블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까기 가능한 KT의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하이오더’가 출시 1년만에 호남지역에서 1만5,000대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에 어려 테이블오더 서비스들간 경쟁에도 불구하고 9월 말 기준 2024년 당해 누적개통 1만대를 돌파하며 최근 KT의 하이오더를 도입하는 매장이 급격히 늘고 있다.

높은 해상도와 큰 메뉴 화면, 주문 누락이 없는 안정성 등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KT의 직영 설치 및 AS로 신속함과 신뢰도가 높고 편리하다는 입소문이 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KT는 소상공인 파트너로서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이오더 전문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네트워크 역량과 전국 직영 설치 및 AS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유일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전남전북고객본부장 김진철 상무는 “KT는 통신 환경과 인프라가 핵심인 테이블 오더 서비스에 최적화 돼 있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비용절감과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T의 맞춤형 솔루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2월 테이블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하이오더2’를 출시하고 매장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수상한 바 했다.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