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데뷔 첫 브랜드 앰버서더 됐다

2024-07-03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JBL' 필리핀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지난 2일 오후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JBL Legendary Sound, Epic Moments'(JBL 레전더리 사운드, 에픽 모먼트)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JBL 필리핀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호라이즌은 "저희 호라이즌이 고품질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저희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그룹이기 때문에 완벽한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JBL과 함께 재밌고 설레는 기회들이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라이즌은 앰버서더 위촉식 및 공식 계약 서명식 등에 참여해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가 하면, 최근 발매한 신곡 'LUCKY'(럭키), 'SIX7EEN'(식스틴)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글로벌 루키의 막강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데뷔 이후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나서며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 호라이즌. 국내와 필리핀을 넘나들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들의 쉴 틈 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