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며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다"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블랙핑크의 컴백을 기다리고 계실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들은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