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러너블의 대표 IP인 'JTBC 서울마라톤',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과 손잡고 2025년, 2026년 대회를 준비한다. 데상트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역동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 러닝 라인업 강화를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데상트는 이번 협약으로 ▲JTBC 서울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들을 위한 러닝 이벤트와 프로그램 운영 ▲대회 참가권과 데상트 최상위 레이싱화가 포함된 패키지 판매 ▲대회 참가 러너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류영호 러너블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의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경험과 가치를 러너들에게 제공하고 대한민국 러닝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준 데상트 총괄 전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JTBC 서울마라톤과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을 공식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2025년은 데상트의 창립 9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데상트가 그동안 쌓아온 스포츠 진정성을 마라톤 대회와 함께 러너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