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한정판 블랙 에디션인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출시를 맞아 지난 4일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인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사전 모집을 통해 초청 받은 르노코리아 고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르노코리아는 이후 13일까지 르노 성수에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싱크 누아르’를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 고객들은 레이저 아티스트 윤제호 감독이 기획한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레이저 아트쇼’를 경험할 수 있다. 흑백 사진 전문 사진가 오병기 작가와 협업한 ‘흑백 포토존’과 파리지앵들이 신문이나 소소한 물품을 구매하던 가판대를 프렌치 블랙 감성으로 재해석한 ‘르노 키오스크'도 즐길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만의 프렌치 블랙 감성으로 연출된 건물 내부도 인상적인 요소다. 고객들은 건물 2층에서 운영하는 ‘바이로닉 에스프레소 바’에서 누아르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시음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르노 성수에 방문한 고객에 누아르 라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