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4 서비스 론칭 효과 톡톡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지난 10월 출시한 ‘프레쉬4’ 서비스로 마스크 팩 제품군 온라인 판매량이 평균 180%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쉬4’는 러쉬코리아가 지난 10월 선보인 디지털 서비스로, 신선한 원료를 담아 사용기한이 4주 내외인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을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하는 서비스다.
러쉬코리아는 ‘프레쉬4’ 서비스 운영을 위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 7종을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 생산해 제품의 신선도를 강화하고, 공식 앱과 웹에서 제품 원료 준비부터 제조와 발송까지의 일정을 공개하는 등 고객 대상 제품 공정 과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을 하루 안에 발송 받을 수 있는 타임라인을 공개하는 ‘프레쉬 타이밍’을 통해 가장 신선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스킨 수딩 포리지’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는 ‘프레쉬4’ 서비스를 통해 출시 전 달인 9월 대비 10월 온라인 판매량이 약 540% 이상, 같은 달 출시한 ‘터메릭’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판매량은 약 2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산 콩을 함유해 수분감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돈트 룩 앳 미’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는 판매량이 162% 가량 증가했다.
또한,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에는 제품별 제조 일자와 사용 기한이 명시된 라벨이 부착돼 있어,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러쉬 제품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을 고객에게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프레쉬4’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을 찾게 되는 것 같아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러쉬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의 특성을 담은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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