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스토리] 3분기말 매출액 914억원, 두원중공업

두원중공업(대표 김태훈)은 자동차공조장치의 핵심부품인 COMPRESSOR 및 유도무기, 위성 관련 방위산업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김종엄 (전)두원학원 이사장이 최대주주(37.8%)이며 동생들까지 합한 지분율이 60.8%다. 이외에 두원공조, 두원냉기가 각각 4.0%, 2.3% 보유 중이다. 경영에서는 두원공과대학 출신들이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자동차부품 부문은 내수시장에서 소형차급의 판매 부진과 전기차로 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해외시장에서도 전기차 전환, 전쟁 등 영향으로 5% 감소했다. 방산제품은 37%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 3분기말 별도 기준 매출액이 914억5406만원으로 영업이익 86억7635만원, 순이익 173억4854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은 2815억753만원이며 부채총계는 2388억9136만원이다. 1년안에 갚을 유동부채는 2378억2015만원이며 기말현금은 100억186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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