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챗GPT에 버금가는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을 내놓으며 미국 주도 AI 생태계에 균열을 일으켰습니다. AI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은 제조업과 정보기술(IT) 기반을 갖춘 한국에는 기회입니다.
국내 기업과 함께 성장해온 사모투자펀드(PEF) 업계에서도 올해는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리밸런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 전환을 위해 기업 비핵심 자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하는 PEF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서울경제신문 시그널은 5월 8일 제13회 인베스트 포럼을 통해 ‘기업의 AI 전환, 사업 재편에서 찾는 투자 기회’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그 밖에 기존 기업의 사업 재편 방향과 투자 대응 전략, PEF의 기업가치 창출 사례도 공유합니다. 국내 PEF 산업 20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2025년 5월 8일(목) 오전 8시 30분~오후 1시
◇장소=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주제발표
-임유철 PEF운용사협의회 회장: 기관 전용 사모펀드(PEF)의 기업가치 창출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 A.C.T.I.V.E한 환경에 P.R.O.M.I.S.E로 대응하라-한국 기업 및 투자자 대응 전략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동력-고속 스마트 네트워킹
◇문의=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81, 마켓시그널부 (02)724-8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