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글로벌 아티스트’ 반스, JMG와 전속계약 체결…오는 8일 K-POP씬 데뷔

2025-06-05

‘프랑스 출신 글로벌 아티스트’ 반스(Vans)가 J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K-POP씬에 데뷔한다.

5일 JMG는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반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 K-POP의 지평을 더욱 확장할 새로운 글로벌 주자 영입을 알렸다. K-POP과 글로벌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JMG와 손잡은 반스는 오는 8일 K-POP 아티스트 데뷔를 목표로 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반스는 프랑스 국적 아티스트로, 배우, 광고 모델, 댄서 등 다방면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와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등 여러 작품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또 반스는 악뮤(AKMU)와 있지(ITZY) 등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댄서로 활약했으며, 행사를 통해 싱어로도 참여하는 등 무대 퍼포먼스와 보컬까지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다. K-POP씬 데뷔를 예고한 반스는 “한국이라는 무대는 제게 제2의 고향과 같다”라며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아티스트로 꿈을 키워온 만큼 글로벌한 시선과 한국적인 감성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K-POP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MG 관계자는 “다국적 감성과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과 전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JMG는 반스의 8일 정식 데뷔를 목표로 음악 콘텐츠 제작과 국내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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