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얼박사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녹기 전에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녹기 전에’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매일 직접 만든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선보이며 ‘염리동 핫플’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400여 종이 넘는 메뉴를 출시했으며,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해왔다.
이번에 ‘녹기 전에’는 ‘얼박사’와 손잡고 시즌 한정 메뉴인 ‘얼박사 소르베’를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8월 10일까지 ‘얼박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녹기 전에’ 염리동 매장에서 얼박사 소르베를 구매한 뒤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구매 인증 게시글을 스토리나 피드에 올리면 현장에서 얼박사 1캔을 증정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얼박사’는 ‘모디슈머’들의 인기 꿀조합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번거로운 제조 과정 없이 한 캔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GS25와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GS25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1+1 행사도 진행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와 ‘녹기 전에’가 함께 선보이는 얼박사 소르베는 무더운 여름날 상큼한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얼박사 브랜드를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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