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황주호 사장 리더쉽 높이 평가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32개 공기업 가운데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1등급을 받았습니다. 큰 위업을 달성했다고 하겠습니다. 한수원은 청렴체감도에서 1등급, 청렴노력동도에서 2등급을 받아 종합적으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청렴체감도에서 한수원은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전 수주 등 황주호 사장이 바쁜 업무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업무를 진두지휘한 결과로 보입니다
.2등급을 받은 산자부 산하기관은 강원랜드, 광해광업공단, 남부발전, 석유공사, 중부발전이 있습니다, 석유공사도 올 한해 많이 바쁜 가운데 김동섭 사장이 많은 노력을 한 결과라고 보아집니다.
3등급은 한국가스공사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한전, 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전KPS,가 가 있습니다, 올해 가스공사가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4등급을 받은 곳은 석탄공사, 가스기술공사,전력기술이 있습니다. 청렴 노력도에서도 전력기술과 한전 KDN은 4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기관장의 관심이 적었다는 의미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모든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직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부 기관의 부정과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3가지 분야를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 설문평가 기법으로 하기 때문에 1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올해 권익위 평가결과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청렴도 점수가 낮아졌으며 3~4등급 위주로 편중되어있습니다. 1등급 구간과 5등급 구간은 낮다는 의미이지요, 5등급을 받은 에너지 기관은 없는데 5등급을 받은 기관은 장이 문책을 받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기관들이 1등급을 받아 우리사회를 더욱맑고 깨끗하게 하는데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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