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이스라엘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가운데) 국무장관이 베냐민 네타냐후(왼쪽)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동예루살렘 옛 시가지의 ‘통곡의 벽’을 찾아 추모한 뒤 기도문을 벽 틈에 넣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루비오 장관을 ‘대단한 친구’라고 부르며 “이스라엘과 미국 관계가 견고하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카타르는 매우 훌륭한 동맹국”이라며 이스라엘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로이터>
2025-09-16
지난 14일 이스라엘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가운데) 국무장관이 베냐민 네타냐후(왼쪽)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동예루살렘 옛 시가지의 ‘통곡의 벽’을 찾아 추모한 뒤 기도문을 벽 틈에 넣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루비오 장관을 ‘대단한 친구’라고 부르며 “이스라엘과 미국 관계가 견고하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카타르는 매우 훌륭한 동맹국”이라며 이스라엘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