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17/news-p.v1.20251017.e4c83924d9924e0993b94948697c534a_P1.jpg" /><p>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최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가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비행하고 있다.</p><p>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p></div>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17/news-p.v1.20251017.1f9d3b87475a4bc6bb46d3201b15cf5b_P1.png" /><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JHatfsSy5vs?feature=oembed"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17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서울 ADEX 2025)'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전투기 'FA-50(파이팅 이글)'이 전시됐다.</p><p>FA-50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다목적 경전투기로, T-50·TA-50을 기반으로 공대공·공대지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한 국산 기체다.</p><p>2013년 공군에 실전 배치된 FA-50은 주·야간 전천후 작전이 가능하며, 20mm 기관포와 AIM-9 공대공 미사일 등을 운용한다. </p><p>▶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p><p>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p></div>

17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서울 ADEX 2025)'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전투기 'FA-50(파이팅 이글)'이 전시됐다.

ADEX2025에서 만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전투기 'FA-50' [영상]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LUKJD_1.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LUKJD_2.jpg" /></figure><p>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7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고난도의 공중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KF-21은 최대 속도 마하 1.8로 스텔스 전투기 F-35A보다 빠르며 한 대 가격은 약 1000억 원이다. 공군은 내년 하반기부터 KF-21을 실전 배치해 2032년까지 총 12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p></div>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7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고난도의 공중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KF-21은 최대 속도 마하 1.8로 스텔스 전투기 F-35A보다 빠르며 한 대 가격은 약 1000억 원이다. 공군은 내년 하반기부터 KF-21을 실전 배치해 2032년까지 총 12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첫 고난도 기동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8/25101810510459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캄보디아로 파견된 정부 합동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5.10.18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캄보디아로 파견된 정부 합동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5.10.18 leehs@newspim.com.

기자회견 여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OZA7P_1.jpg" /></figure><p>국가정보원은 17일 계룡대에서 해군본부와 ‘드론 안보 분야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정원은 국내외 드론 위협 정보를 해군과 공유하고 드론 및 대(對)드론 기술 개발에 관해 해군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해군의 드론 전력화와 대드론 역량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다.</p><p>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정원과 해군이 협력해 개발·발전시킬 드론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에서 주요 사용하는 1인칭 시점(FPV) 전술 드론인 것으로 알려졌다.</p><p>국정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 배경에 대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분쟁에서 고도화된 드론·대드론 기술이 활용되고 있고, 각국의 드론 우위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는 흐름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p><p>이번 협약에 앞서 작년부터 해군과 소형 드론을 작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며 군사시설과 국가보안시설의 드론 대응역량을 진단해왔다고 국정원 측은 덧붙였다.</p><p>국정원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보기관이 군과 처음으로 드론 안보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위기에 공동대응하는 것”이라며 관련 협력을 육군과 공군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div>

국가정보원은 17일 계룡대에서 해군본부와 ‘드론 안보 분야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정원은 국내외 드론 위협 정보를 해군과 공유하고 드론 및 대(對)드론 기술 개발에 관해 해군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해군의 드론 전력화와 대드론 역량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국정원, 해군과 ‘드론안보 협력’ 업무협약

<div><p>화재·인질극 등 복합 상황 대응 점검</p><p>[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7일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7/2510171632355430.jpg" /></figure><p>이번 훈련은 울산경찰청이 주관했으며, 드론 폭발물과 화학사고, 화재, 다수 사상자 발생, 인질극 및 범인 진압 등 복합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p><p>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한 유관 기관들은 실제 상황을 재현하며 대응 체계와 협업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p><p>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훈련 참관 후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화학물질을 이용한 테러는 환경과 국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p><p>news2349@newspim.com</p></div>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7일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APEC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참여

<div><p>[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박찬제 기자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p><p>위 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위 실장은 시 주석 방한에 따라 "그에 걸맞은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중국 당국이 공식 발표할 때까지 한국 정부 입장에서 언급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p><p>위 실장은 "중국 정부는 임박해서 확정 발표하는 것이 관행"이라면서 "중국 정부 관례를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의 방한 방문 형식과 관련해 "미중 정상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예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p><p>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p><p>kjw8619@newspim.com</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24/2509241039464550_w.jpg" /></figure></div>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박찬제 기자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속보] 대통령실 "시진핑 방한하는 것으로 알고 걸맞은 준비 중"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최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가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비행하고 있다.

[포토] 비행하는 블랙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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