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등산학교 들어가고 싶었는데 못 가” 아쉬움 토로 (비보티비)

2025-03-26

방송인 송은이가 한국등산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옷방 정리는 하지 않는 것은 수천만 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옆집 언니 최실장의 쎄오네 옷방 습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스타일리스트이자 97만 패션 유튜버인 최실장과 함께 옷방 정리에 나섰다. 최실장이 방문하기 전 간단하게 옷을 둘러보던 중 송은이는 가장 아끼는 옷이라며 한국등산학교의 점퍼를 소개했다.

송은이는 “한국등산학교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못갔다. 그래도 교장께서 기념으로 점퍼를 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진짜 있는 학교냐”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진짜 있다. 검색해 봐라. 내가 거짓말 하겠냐”라고 말했다. 한국등산학교는 1974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등산 교육기관이다.

실제로 송은이는 등산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비보티비’에도 종종 등산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