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원 도쿄집 추성훈 "다 명품…반려견 목줄도 루이비통"

2025-12-05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집안 모습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 올린 영상에서 14살 반려견 쿄로를 돌봤다.

앞서 추성훈이 쿄로를 보고 제작진에 "여기 한 번 찍어달라"라고 하자 야노시호는 다급하게 "잠깐만"이라고 했다. 추성훈은 "안 찍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쿄로가 원래 자기 침대가 있는데 시호 옷방에 있는다"며 "더러운 집을 허락 안 받고 공개했는데 지금도 똑같이 (난리난다)"라고 했다.

추성훈은 "시호 유튜브 봤냐. (거기 나온 집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쿄로가 14살 치고는 좀 건강하다"며 "근육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동물병원에 갔다. 제작진이 "형 이렇게 모습만 보면 뉴욕의 마피아 보스같다"고 하자 추성훈은 "내 건 다 명품이다. 쿄로 목줄도 루이비통"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살고 있는 일본 도쿄 집은 시세 50억원으로 알려져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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