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뷰티 플랫폼 바비톡(Babitalk, 대표 신정인)이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하는 겨울 브랜드 캠페인 ‘툭하면 톡 바비톡’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12월로 예정된 UI·UX 개편과 연계해 기존의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는 동반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개인화 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뷰티 동반자’로써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여름 시즌 캠페인에 이어 다시 한번 모델로 참여한 오마이걸 미미가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캠페인 영상은 가상의 공간 ‘바비톡 센터’에서 미미가 각기 다른 뷰티 고민을 가진 바비들의 니즈를 모니터링하고 딱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토리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특히, “너 나 알아?”라는 질문에 “왜 몰라~ 툭하면 톡하는 사인데~”라고 답하는 모습은 바비톡이 정보 제공 플랫폼을 넘어 이용자들의 취향과 고민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먼저 챙기는 진정한 ‘뷰티 동반자’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장면이다.
바비톡은 이러한 브랜드 메시지를 현실 속 경험으로 확장한 체험형 프로모션 <바비톡 고민센터>를 선보인다. 참여자는 바비톡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 기재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모델 미미와의 특별한 통화에 참여할 수 있다. 미미는 ‘환절기 피부’, ‘다이어트’, ‘체력 부족’ 등 다양한 고민의 주제를 제시하고, 참여자가 선택한 주제에 따라 응원 메시지와 맞춤 솔루션이 담긴 음성 메시지를 전하며 참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바비톡 고민센터 프로모션은 11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바비톡 5천원 할인권이 지급된다. 또, 추첨을 통해 ▲미미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반얀트리 스파 바우처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올리브영 상품권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바비톡은 ‘툭하면 선물이 톡, 행운이 톡!’ 럭키드로우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바비톡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에르메스, 미우미우, 디올, 프라다, 티파니 등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바비톡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포인트를 별도로 지급한다. 포인트 지급은 예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바비톡은 올해 겨울 캠페인을 시작으로 UI·UX 개편과 개인화된 탐색 경험 강화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본격화해 ‘맞춤형 뷰티 동반자’의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 강화하고 이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바비톡 김지원 CMO는 “지난 여름에는 이용자들에게 공감하고 함께하는 관계에 집중했다면, 이번 캠페인은 바비톡이 먼저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능동적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툭하면 바비톡’이라는 메시지처럼 언제든 편하게 찾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