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종목 이야기] 나이키 바닥? 팀 쿡 이어 CEO도 '사자'

2026-01-02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31일(현지시각) 마켓워치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팀 쿡 애플(AAPL) 최고경영자(CEO)의 나이키(NKE) 주식 매입이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은 데 이어 업체의 최고경영자 엘리엇 힐도 '사자'에 합류했다.

지난 12월30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4번 양식(Form 4) 공시에 따르면, 힐은 이날 나이키 보통주 16,388주를 주당 평균 61.10달러에 매수하는 데 100만 달러를 썼다.

이번 매수는 SEC 분류상 "P" 코드로 표기됐는데, 이는 증권을 '공개시장 또는 사적(open market or private) 거래로 매입'했다는 의미로, 힐이 자신의 가용 현금을 실제로 들여 주식을 사들였다는 뜻이다.

힐이 과거에도 나이키 주식을 취득한 적은 있었지만, 2006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SEC 공개 자료에 따르면 그 이전 취득분에는 스톡옵션 부여나 옵션 행사 등이 포함돼 있어 "P" 코드로 분류된 적은 없었다.

나이키 주가는 실적 악화와 소비자들의 재량 소비 감축에 따라 연간 기준 4년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쿡에 이어 힐의 매수는 업체의 주가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업체는 2024년 은퇴한 힐을 다시 불러 들여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앉혔다. 이는 나이키가 한동안 추진해 온 '턴어라운드 플랜(체질 개선 계획)'의 핵심에 이른바 "기본기로 돌아가기(back to basics)" 전략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해석된다.

나이키는 12월 초 발표한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이 턴어라운드 계획이 완전히 마무리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지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경영진이 공개시장(open market)에서 자기 돈을 들여 주식을 사들이는 행위는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한편 이에 앞서 애플 수장이자 20년째 나이키 이사회 멤버인 쿡이 공개시장에서 나이키 주식을 개인 자금으로 약 300만 달러어치 매수한 바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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