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고욜(GOYOL)’ 단독 론칭

2024-09-19

2021년 개항한 몽골 칭기즈 칸 국제공항에 입점해 눈도장

21일 외몽골산 캐시미어 100% 홀가먼트 니트와 머플러 첫 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간절기로 접어들면서 캐시미어 관련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SK스토아는 고급 캐시미어 시장에 또 하나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SK스토아가 몽골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고욜(GOYOL)’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론칭한다.

최근 몽골이 국내 여행객들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지난 하계 올림픽 당시 몽골 대표팀 단복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몽골 패션, 특히 전세계 캐시미어 생산량의 약 48%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 캐시미어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다.

SK스토아는 이러한 관심을 기반으로 몽골 캐미시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캐시미어 시장을 선도하고자 ‘존스뉴욕’에 이어 두번째 라이선스 브랜드(LB)로 ‘고욜(GOYOL)’을 선택했다.

‘고욜’은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중 하나로 2021년 개항한 몽골 칭기즈 칸 국제공항에 입점하면서 그 품질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국내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K스토아는 ‘고욜’을 통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겨울철에 더욱 각광받는 프리미엄 의류 소재인 캐시미어 상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 F/W 시즌에는 니트, 가디건, 머플러 등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캐시미어 기본 아이템 총 7종을 준비했다.

오는 21일 11시13분 첫 방송을 통해 ‘고욜 캐시미어 100% 홀가먼트 니트 풀오버’와 ‘메탈안 니트 머플러’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욜 캐시미어 100% 홀가먼트 니트 풀오버’는 100% 외몽골산 캐시미어를 사용하여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봉제선 없이 한번의 니팅으로 제작하는 홀가먼트 기법으로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메탈안 니트 머플러’는 갑작스러운 한기에도 멋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사계절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고욜’ F/W시즌 상품들과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고욜’ 캐시미어 상품에는 업계 최초로, FITI시험연구원과 협업하여 캐시미어 진위성 여부를 판단해주는 ‘소재 동일성 확인 QR코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SK스토아에서 구입하는 패션 상품에 대해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 그룹장은 “몽골 캐시미어는 부드러운 촉감과 섬유의 길이, 그리고 뛰어난 균일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캐시미어가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고욜’ 단독 론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캐시미어 경험을 선사하고 프리미엄 캐시미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스토아는 오는 30일까지 패션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스토아 몰에서 패션 상품을 구입할 경우 10% 자동 적립 혜택은 물론, LG스타일러(1명), 1만 원 적립금(999명)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고욜, 존스뉴욕, 헬렌카렌, 인디코드 등 SK스토아 단독 패션 상품을 구입할 경우 10% 쇼핑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상품평 작성시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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