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타입,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스토어' 14일부터 연다

2025-02-11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엘앤씨퓨처랩(대표 이환철)의 AI 임상 기반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IM TYPE)'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다. 현대백화점 비클린은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클린&웰니스 편집샵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만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AI 피부타입 연구소’ 콘셉트로 AI 키오스크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엘라비에’, ‘프레딧 뷰티’ 등 50여 개의 아임타입 대표 브랜드 제품을 체험한다.

모든 체험존을 방문해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100%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어처, 샘플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7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임타입 입점 브랜드의 본품 1개를 선택해 증정한다. 또 1:1 두피 진단과 SNS 후기 이벤트, 오픈 당일 한정 기념품 증정, 주말 특별 프로모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임타입 관계자는 “이번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아임타입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에게 '진짜 내 피부 타입'을 탐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며, “방문객들을 위한 구매 금액대별 혜택과 주말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프로모션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임타입은 AI 기반 피부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400만 건의 피부 데이터를 분석해 90가지 피부 타입을 정의했다. 이를 통해 가장 적합한 피부 타입을 찾아주고 개인 맞춤형 화장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