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과 ‘켄터키 더비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등 국내 최초 선보여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가 설 명절을 맞아 국내 최대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던 한정판 2종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2종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과 ‘켄터키 더비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먼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가오는 설 연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별도의 선물 포장 없이도 병 디자인 자체만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켄터키 더비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우드포드 리저브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경마 대회 ‘켄터키 더비’의 150번째 개최를 기념해 제작됐다. 강렬한 붉은빛의 경마와 기수가 질주하는 모습 옆으로 이와 대비되는 형형색색의 장미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보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돼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데일리샷에서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과 어울리는 페레로 로쉐 초콜릿을 증정한다.
한편, 맑고 화려한 호박 빛의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통 구리 단식 증류기로 3회 증류하며 증류된 원액을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발효한 뒤 6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상의 부드러움과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풍미를 자랑한다.
말린 과일과 오렌지와 같은 시트러스한 향, 은은한 바닐라와 토바코 스파이스의 향을 균형 있게 느낄 수 있으며 코코아, 카라멜 등의 달콤한 맛과 스파이시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따뜻하고 크리미한 피니시가 완벽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데일리샷을 통해 우드포드 리저브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누구나 매료될 수 있는 섬세한 풍미의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로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