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학·연·병 전문가 대상 개최
보건의료 난제 해결 아이디어 청취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안보, 미정복질환, 필수의료 분야의 신규 과제 기획을 위한 '제안자의 날'이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K-헬스미래추진단(추진단)은 2025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임무별 도전적 문제를 공개하고 신규 과제 기획을 위해 '제안자의 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미래 팬데믹, 필수 의료 위기 등 보건의료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도전혁신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보건 안보 확립, 미정복 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중심의 연구를 지원한다.

추진단은 '제안자의 날' 개최에 앞서 홈페이지와 전문가 자문단 등을 통해 보건의료 난제 발굴을 위한 수요 조사를 했다. 도전적 문제 후보군 중 보건의료 정책 패러다임 변화(도전·혁신성), 국가적 손실 발생 우려(난제의 시급성),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파급 효과), 정책 해결 대비 비용 효과성(과학기술을 통한 해결 가능성) 등을 검토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보건안보', '미정복질환 극복', '필수의료'의 프로젝트 매니저 주도로 도출한 도전적 문제를 공개하고 배경 등을 소개한다. 해당 도전적 문제를 도출하게 된 배경과 과정에 대해 프로젝트 매니저와 외부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선경 K-헬스미래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필수 의료 영역의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적 문제에 대해 국내 연구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할 것"이라며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