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소프트웨어 사업자 6만곳 돌파"

2025-02-13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소프트웨어(SW) 사업자가 6만 곳을 넘었다고 밝혔다.

13일 협회에 따르면 SW사업자 신청 제도를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2015년 3만459곳에서 현재 6만29곳으로, 10년 만에 약 2배 증가했다.

2007년부터 운영된 해당 제도는 기업들이 SW사업자로서 법적 자격을 인정받기 위한 필수 관문이다.

제도 이용 목적은 공공 SW사업 입찰 참여가 61%로 가장 많았으며, 직접생산 확인 증명서 발급(19%), 민간 SW사업 입찰 참여(8%) 순으로 조사됐다.

협회는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 교육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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