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에 바란다] 직장인 강병석 씨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반영 기대"

2024-09-18

 “여야 대립보다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반영됐으면 합니다.”

 시민 강병석(33)씨는 22대 정기국회 개회와 관련해 “민생안정 등 침체된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과 시민 체감형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강 씨는 “각종 서민들의 삶을 고려한 정책들이 충분하고 세밀한 검토를 거쳐 지체없이 처리됐으면 한다. 효율적인 국회 운영을 위해 보다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끝으로 강병석 씨는 “정치적 이슈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높은 만큼 여야 간 불필요한 대립을 줄이고 국민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22대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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