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마르스마크' 리런칭, 11월 신규 컬렉션 선보인다

2024-10-14

최근 글로벌 패션 및 주얼리 시장에서는 중성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한 브랜드들이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성별과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차별화된 감성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대표적으로, 크롬하츠(Chrome Hearts)는 고유의 록 감성과 중성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디젤(Diesel)은 유니섹스 패션을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패션과 주얼리가 더 이상 단순한 액세서리나 장식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주얼리 브랜드 마르스마크(MARS MARK)는 (주)보석같은사람들에 의해 리런칭되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마르스마크(MARS MARK)는 이번 런칭을 통해,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과 화성(Mars)의 붉은 열정을 주제로 한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했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마르스마크(MARS MARK)의 신규 컬렉션은 화성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매트한 표면 질감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착용자가 자신의 개성을 더욱 섬세하고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마르스마크(MARS MARK)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시그니처 라인’과 ‘스톤 라인’이다.

‘시그니처 라인’은 마르스마크의 브랜드 슬로건과 매트한 질감을 활용하여, 붉은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하는 팔찌와 반지는 고유의 매트한 질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텍스처를 드러내며, 착용자의 개성이 우주 속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행성처럼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스톤 라인’은 화성의 원석을 모티브로 하여, 세월을 초월한 견고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스톤 라인에서 선보일 테니스 팔찌와 반지는 정교하게 연결된 원석들로 고급스러움과 내면의 깊이를 표현하며, 착용자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주)보석같은사람들은 리런칭과 더불어 마르스마크(MARS MARK)만의 차별화된 감성과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마르스마크(MARS MARK)의 독자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조상환 대표는 “이번 리런칭은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를 통해 컨템포러리 주얼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마르스마크가 남녀 모두가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우리의 주얼리가 착용자에게 자신만의 빛을 발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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