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소나무와 제비꽃[조용철의 마음풍경]

2025-05-31

왜 그렇게 빤히 봐

내 키가 부러운 거야?

우러러보는 그 눈빛

부러우면 지는 거, 너 알지?

그래 너 참 멋져.

내 발밑에서 필 때는

너 더 빛나고 멋질 거야.

난 꿈이 있거든, 너는 있니?

촬영정보

낙엽 밀치고 솔 씨 이고 올라온 아기 소나무와 제비꽃의 대화를 상상해 본다. 100mm 마크로 렌즈, iso 100, f3.2. 1/2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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