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은 경찰차 벽으로 둘러싸여 전면 통제된 상태다.
헌재 주변 기업들은 탄핵 선고일인 4일 하루 재택근무로 전환했으며, 은행 지점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 업무를 진행한다. 주변 일부 상가나 의원도 이날 하루 임시 휴무 안내문을 붙였다. 헌재와 가까운 재동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임시 휴교를 시작했다.

차벽으로 주변 시위는 없어졌으나 탄핵반대를 외치는 소규모 인원들의 모습은 종종 보였다.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 바닥에 앉아 기도하는 시민도 있었다.

윤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헌재 탄핵심판 사건 결정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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