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외신이 주목한 K 팝을 뛰어넘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

2024-09-26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으며 살아있는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을 K 팝을 뛰어넘어 글로벌 슈퍼스타들과 경쟁하고 있는 가수라고 표현했다.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뉴스분석팀 인스타에는 '한국에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인 트로트 영웅, 임영웅을 외신은 어떻게 바라봤을까요?'라는 제목으로 임영웅에 관한 소식들이 게재됐다.

정부기관 문체부 해외홍보국(뉴레카)은 '외신이 주목한 K'소식을 전하는 카드 뉴스로, 뉴레카는 새로운 시각의 한국 관련 해외 언론 보도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카드 뉴스이다.

2024년 8월 6일 프랑스 'AEP'에는 K 팝을 뛰어넘다? BTS 라이벌은 임영웅! 이라고 표현했으며, 2024년 8월 8일 UAE '더 걸프투데이'에서는 "임영웅은 방탄소년단만큼 팬이 많지는 않지만, 수십억 건의 스트리밍과 매진된 스타디움 투어로 한국음악에 K팝 이상의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글로벌 슈퍼스타들과 경쟁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라고 전했다.

2024년 8월 12일 홍콩 라이프 스타일 아시아에서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25억 6천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 구독자 수는 16억 5천만 명이며, 그의 공식 팬클럽은 20만 명이 넘었다. 인기로 K팝 보이그룹 BTS를 제쳤다"라고 했다.

이처럼 수많은 외신들이 K팝을 넘어 K 트로트의 인기에 주목했다며 그중에서 심층 보도한 프랑스 'AEP(24년 8월 6일)'의 기사를 살펴보면 "가수 임영웅은 한때 은퇴자를 위한 음악이라고 무시당하고 조롱 받던 트로트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멜로드라마틱한 발라드와 명랑한 곡들로 엄청난 청중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의 노래는 현재 멜론 (한국 최대의 음악 플랫폼)에서 100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그의 공식 팬클럽은 2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전국 투어는 몇 분 만에 매진된다. 6월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로, 국내에서 3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을 제쳤다.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투어의 티켓 매출은 약 2,200만 달러로 그룹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BTS 멤버들보다 더 많은 수익을 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에 대한 "국내에서 그의 기사는 BTS보다 더 많은 트래픽을 생성하고 더 많은 '좋아요'를 받습니다. 이는 '임영웅 증후군'이라고 불립니다. 그의 감동적인 과거 사연에 '완벽한 보컬'이 더해져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을 것입니다(서병기, 베테랑 연예 저널리스트) K팝은 여전히 뉴진스등의 아티스트가 미국 차트를 석권하는 등 한국의 음악 수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국내 신용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트로트가 국내에서 더 빨리 성장하고 있다. k팝 콘서트 매출은 불과 34% 증가한 반면, 트로트의 매출은 134% 증가했다"라고 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이름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혁명 역사의 주역으로 '히어로 노믹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트로트 가수가 아닌 다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수로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인생의 봄날을 선물했다.

임영웅으로 만나는 살맛 나는 세상의 맛을 본 영웅시대는 임영웅이 곧 인류이자 역사이며, 임영웅 중심으로 돌아가는 건행국의 세상에는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존재 이유이고 영웅시대에게는 임영웅이 존재 이유가 됐다.

임영웅 음악 인생이 눈부신 역사로 기록될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꿈 자체가 된 임영웅과 그 꿈을 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온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쌍방 감동'으로 기적 같은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영화가 해외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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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6 22:01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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