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2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홍콩에서 BYD(BYD) 주가는 강한 수출 실적 덕분에 월간 판매 실적이 씨티그룹의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상승했다.
반면 중국 전기차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는데, 니오(NIO)와 샤오펑(Xpeng) 주가는 실망스러운 인도량 때문에 하락했다.

선전에 본사를 둔 BYD는 11월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홍콩 시장에서 주가가 한때 4%까지 올랐다.
씨티그룹에 따르면 BYD의 48만186대 인도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고, 모건스탠리는 이 자동차 회사가 2025년 수출 100만 대 목표를 달성할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다른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는 되밀렸다. 니오는 지난달 인도량이 10월 대비 약 10% 줄어든 뒤 6% 넘게 급락했다. 샤오펑은 판매가 10월보다 13% 감소하면서 주가가 4% 떨어졌다.
회사에 더 높은 마진을 안겨주는 BYD의 해외 판매는 거의 13만 2,000대에 근접하며 네 배로 뛰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더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차 판매와 유럽 등의 지역에서 제공되는 구매 인센티브 덕을 본 결과다.
이 같은 견조한 실적은 국내 수요 부진을 상쇄하기 위한, 비용이 많이 드는 해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BYD의 내수 판매는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연간 460만 대라는 것으로 알려진 목표를 달성하려면 이달에만 약 41만 8,000대를 판매해야 해, 회사에 대한 압박은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과열된 전기차 산업을 정비하기 위해 공격적 할인 관행을 단속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BYD는 그 중심에 서게 됐고 이 여파로 이 회사의 이익은 두 분기 연속 급감한 상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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