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구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장인홍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청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3.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2일 서울 구로구청장 재선거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 후보 당선이 유력해졌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 후보는 오후 11시35분 기준 구로구청장 재선거에서 득표율 60.5%(3만1188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표율은 57%다.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가 26.6%(1만3714표) 득표율을 기록하며 장 후보 뒤를 이었다. 이후로는 서상범 조국혁신당 후보(7.6%), 최재희 진보당 후보(5.2%) 등 순이다.
구로구청장 재선거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아 야당간 4파전으로 치러졌다.
구로구청장 재선거의 투표율은 25.9%다. 이는 22대 총선 직전 치른 2023년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48.7%보다 22.8%포인트(P) 낮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 2022년 7월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된 문헌일 전 구청장이 자신의 회사 주식 170억원 상당을 백지신탁 해야 한다는 법원 결정을 거부하고 임기 2년 만에 사퇴하면서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