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개인전: 기억의 현재적 소환
2025. 4. 5 ~ 27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김연경
명 제: 손 없는 붓
재 료: 회화와 영상설치
규 격: 가변설치
제작년도: 2025
작품설명:
시간·공간·감각·감정이 결합한 기억을 회화작품과 입체 영상설치로 재구성해서 제시했다. 기억과 연결된 감각적 단서들을 프롬프트로 전환해서 무한으로 반복했다. 즉, 기억 흔적을 감각적으로 포착하여 AI 기술로 시각화함으로써 상실한 존재들을 연결해서 소환했다. 감정과 기술의 경계를 지우려는 예술적 실험이다.
미술가 약력:
김연경은 서울·전주에서 9회 개인전, 전북청년 2024, 도깨비불, 생존 배낭을 싸는 철새들, 하얀 태양과 푸른 그림자, 어랏 기획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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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ig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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