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교직원공제회원 대상...6월 14일까지 판매
더케이저축은행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 예·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교육기관에 임용·고용된 교직원이나 한국교직원공제회원임이 확인되면, 다른 조건 없이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2025 e-쌤플러스 정기적금'의 가입기간은 12개월로, 월 불입 한도는 1~100만원이며 1.30%p의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돼 연 4.5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2025 e-쌤플러스 정기예금'의 가입기간 역시 12개월로 최대 2000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0.70%p의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돼 연 3.6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이날부터 6월 14일까지 한 달간 판매한다. 각각 총 판매금액이 100억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로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의미로 상품을 기획했다"며 "작년 특판 상품은 교원만 가입 가능했지만 올해는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해 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교직원분과 한국교직원공제회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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