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막지 않는 편안함, 브리츠 BZ-D7Pro 블루투스 이어폰

2024-10-10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브리츠의 BZ-D7Pro는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지녔다.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BZ-D7Pro를 조금 더 살펴보자.

편안한 착용감, 안정적인 고정

BZ-D7Pro의 오픈형 디자인은 귀 속을 막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고탄성 실리콘 이어후크가 적용되어 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자전거나 조깅 같은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이어폰 착용 시 불편함을 줄이면서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해야 하는 온라인 수업이나 원격 회의 시에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으므로, 이어폰을 오래 착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유용하다. 더불어 이어폰이 귀 깊숙이 들어가지 않아 청결 유지에 도움이 된다.

고해상도 사운드와 베이스 부스터 기능

BZ-D7Pro는 15.4mm 대구경 네오디뮴 유닛이 탑재되어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세밀한 음질과 강력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어, 야외 활동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에도 활용할 수 있다.

스트랩 포함된 초소형 충전 크래들

BZ-D7Pro는 이어버드를 보관하는 강력한 자석이 내장된 충전 크래들을 제공해 분실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핸드 스트랩이 기본 제공되어 이동 중에도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 초소형 크기의 크래들과 이어폰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어 언제든 휴대하기 좋다.

블루투스 5.4 칩셋 적용

준수한 배터리 수명

블루투스 V5.4 칩셋을 탑재한 BZ-D7Pro는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휴대용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1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이동이나 외출 시에도 충분한 배터리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는 Type-C 포트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마치며

브리츠 BZ-D7Pro는 편안함, 안전성을 갖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뛰어난 착용감과 준수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실내외 모든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상 속 음악 감상은 물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이어폰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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