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베서더에서 열린 ‘CX Innovate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Genesys)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으로 앞당기는 미래의 고객 경험을 주제로 CX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고 변화를 리딩할 수 있는 최신 기술 및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큰 특징이다. GS네오텍은 ‘CX Innovate 2024’에 부스 및 세션 발표자로 참여해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GS네오텍은 행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이 자사 IT 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의 ▲통계 ▲녹취 ▲생성형 AI ▲오토 QA ▲상담 도우미 ▲텍스트 음성변환 총 6개의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 형태의 부스를 선보였다. GS네오텍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한 관계자들은 AI로 효율을 높인 고객 경험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GS네오텍의 컨텍센터팀 박종국 팀장은 컨텍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빠른 서비스를 위해 필수인 봇을 제네시스 클라우드(Genesys Cloud)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AI 기술기반 컨택센터 도입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클라우드 활용 역량 및 더불어 통계, 녹취 등 각 분야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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