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항에서 직원이 안내견의 몸수색을 하던 그때, 아무도 생각지 못한 일이 펼쳐졌습니다. 안내견이 자기를 예뻐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뽀뽀하려고 한 거죠. 해당 안내견은 원래 사람과 스킨십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니, 잠시나마 행복했겠네요.
일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또 있습니다. 우편 집배원을 기다리는 친구가 그 주인공인데요.
미국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강아지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집배원이 집에 올 때마다 반겨줬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사랑에 감동한 집배원은 크리스마스에 인형을 선물해줬습니다.
덴마크에도 집에 온 손님을 반겨준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싱크대 수리 기사님에게 안기려는 모습이 귀엽네요.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 강아지로부터 사랑을 받으면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